□ EMC 항목 시험 수행 및 자가진단 기능 탑재로 높은 신뢰성 보장

□ VICOM Manage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제품의 상태 확인 및 설정 값 변경 가능

㈜비츠로이엠(대표이사 장택수)은 3월 1일 신제품인 ATS 컨트롤러 ‘VITAC 2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VITAC 200은 ATS와 연결되어 두 개의 전원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장치로 상용 및 비상 전원을 감시하여 전원에 이상 발생시 ATS를 제어하여 부하에 전원공급을 재개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신제품은 아래의 우수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타사 대비 신뢰성 보장, ▲ATS 조작 Coil 제어 시간 설정 기능 제공, ▲제품 설치 현장의 전원 특성 반영 가능, ▲Automatic/Manual 절체 기능, ▲Open Transfer, ▲절체 Interlock DI, ▲절체 Retry 및 절체 실패 알림 기능 지원(Retry 횟수 설정), ▲Auto Restore 기능 지원(Enable/Disable 설정)

VITAC 200의 주요 특징은 EMC 항목 시험 수행 및 컨트롤러의 계측부, 메모리 등을 주기적으로 감시하는 자가진단 기능을 탑재하여 타사 대비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ATS 제어 신호의 출력 시간을 설정하여 ATS의 Closing/Trip Coil의 소손을 방지하며, 타사 ATS 연계 운전이 가능하다. 상용 및 비상 전원 감시레벨을 설정하여 제품 설치 현장의 전원 특성 반영도 가능하다.

또한, 자사 VICOM Manage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판넬 도어 개방 없이 통신을 이용하여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설정 값 변경이 가능하다.(Modbus-RTU, RS232)

VITAC 200은 절체가 실패하면 3회 절체 동작을 재수행 하며, 3회 재수행 이후에도 절체가 성공적으로 수행되지 않은 경우 절체 실패 알람이 발생하며, Screw 체결 방식을 적용하여 다양한 두께의 Panel에 손쉽게 설치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한 제품이다.

비츠로이엠 관계자는 “VITAC 200은 한전 및 비상전원을 통해 부하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고성능 ATS 컨트롤러로 경쟁사 대비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주요 기능 설정(접점 출력시간, 절체전압, 절체 주파수 등)이 가능하며, PC S/W 적용이 가능하며, 절체 인터록 지원 및 Auto Restore 기능을 지원하여 고객의 편의성과 높은 신뢰성을 보장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를 대표하는 전력기기 전문기업으로서 ATS 및 ATS Controller 매출 확대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며 사업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